최강희, 김현중의 누나 팬? ‘수줍은 미소’

입력 2011-07-28 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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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도 ‘꽃미남’ 가수 김현중의 누나 팬일까.

25일 KBS FM 라디오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홈페이지에 DJ 최강희와 가수 김현중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김현중은 지난 21일 최강희가 진행하는 KBS FM 라디오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코너 ‘영화를 찍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속 최강희와 김현중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서 있다. 이때 최강희는 밝게 웃고 있는 김현중과 달리 고개를 숙이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게 들었다. 김현중 씨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강짱님 너무 수줍어하신다” “조합이 어찌나 설레고 좋던지…두 배우님이 함께 할 좋은 작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강짱! 왜 카메라에 눈을 못 마주치나? 신기하다”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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