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즈 얼음…그저 바라만 볼 뿐

입력 2011-07-29 2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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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삼성 공격, 1사 1,3루 상황에서 삼성 박석민이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리자 LG 선발 투수 리즈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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