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뮤지션의 꿈을 심어주는 드림콘서트를 연 남성그룹 키노. 사진제공 |KT
올해 3월 일본에서 발표한 1집 음반 ‘Actually’로 7월 한국 팬을 만난 키노는 이 날 타이틀곡을 비롯해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OST 등 총 4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그 동안 KT와 키노는 어린이들을 위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KT 석호익 부회장과 키노는 부천시와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디지털피아노와 음향장비 등을 전달했다. 일본 팬들도 ‘올레 온에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콘서트와 사회 공헌 활동이 결합된 공연 실황을 지켜봤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