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 - 0 롯데 (사직)
승:차우찬 세:오승환 패:장원준
삼성 선발 차우찬은 5회까지 17타자를 맞아 안타 하나 없이 단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 직구 위주로 투구수는 68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5회 도중 왼쪽 팔꿈치 뒤쪽에 통증을 느꼈고, 이 때문에 6회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0-2로 뒤진 롯데 입장에선 상대 선발의 조기 강판이 호재가 될 수 있었지만, 삼성 불펜은 역시 강했다.
권오준(1이닝 무실점)∼안지만(2이닝 무실점)에 이어 마무리 오승환이 9회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롯데 타선을 단 4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차우찬은 2006년 데뷔 이후 개인 첫 전구단상대 승리의 기쁨을, 4일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개인 두 번째이자 프로 통산 10번째 ‘팀 4연속경기 세이브’를 마크했다. 시즌 33세이브로 역대 3번째 개인 통산 200세이브에도 2개차로 다가섰다. 차우찬은 6일 검진을 통해 팔꿈치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사직 |김도헌 기자 (트위터 @kimdohoney)dohoney@donga.com
승:차우찬 세:오승환 패:장원준
삼성 선발 차우찬은 5회까지 17타자를 맞아 안타 하나 없이 단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 직구 위주로 투구수는 68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5회 도중 왼쪽 팔꿈치 뒤쪽에 통증을 느꼈고, 이 때문에 6회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0-2로 뒤진 롯데 입장에선 상대 선발의 조기 강판이 호재가 될 수 있었지만, 삼성 불펜은 역시 강했다.
권오준(1이닝 무실점)∼안지만(2이닝 무실점)에 이어 마무리 오승환이 9회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롯데 타선을 단 4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차우찬은 2006년 데뷔 이후 개인 첫 전구단상대 승리의 기쁨을, 4일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개인 두 번째이자 프로 통산 10번째 ‘팀 4연속경기 세이브’를 마크했다. 시즌 33세이브로 역대 3번째 개인 통산 200세이브에도 2개차로 다가섰다. 차우찬은 6일 검진을 통해 팔꿈치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사직 |김도헌 기자 (트위터 @kimdohoney)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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