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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한 삼남매” 라며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과 현영, 정준하가 남루한 거지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삼남매라고 보기엔 어려운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사진에는 신현준과 탁재훈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상·하의를 모두 벗은 두 배우가 나뭇잎으로 중요한 부분만 가린 채 부둥켜 안고 있는 것. 마치 아담을 연상케 한다.
한편, 9일 미사리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영화 ‘가문이 영광4:가문의 수난’은 출국금지가 풀린 홍회장 일가가 일본에서 좌충우돌 겪는 모험담을 그렸다. 9월 8일 개봉.
사진 출처 | 현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