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1·사진)가 일본 여배우와 KBS 추석특집극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홍기와 일본 배우 다카시마 레이코는 9월11일 방송하는 KBS 추석특집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극본 서정민 안주영·연출 이교욱)의 주인공을 맡았다.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케이 팝에 빠진 일본 아주머니 노리코(다카시마 레이코)와 가수를 꿈꾸는 한 청년 민하(이홍기)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가족의 사랑을 회복하는 가족드라마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