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1루 최동수 타석때 마운드를 내려오는 두산 선발 김승회를 조계현 투수코치가 격려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