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지호 코치, 미모의 7살 연상 아내 사진 공개

입력 2011-08-12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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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조정특집’의 김지호 코치가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무릎팍스타’에 출연한 김지호 코치는 직접 결혼 사실을 밝혔다.

김 코치는 이날 “대학생 때 아내를 만났다”며 “리더십 트레이닝을 받고 있을 때 7살 연상의 강사였던 아내에게 먼저 대시해 사귀게 됐다”고 말하며 결혼 당시 웨딩드레스 입고 있는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김 코치는 “현재 100일이 조금 안 된 딸이 있다”며 “유재석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조언을 얻곤 한다”고 초보 아빠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김 코치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마지막 편에 ‘Sorry, I'm married’ 라고 수놓아진 모자를 쓰고 나와 ‘유부남 인증’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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