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소연. 사진=소연 트위터
최근 케이블 채널 Y star의 ‘식신로드’ 녹화에 참여한 소연은 방문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의 복고 춤으로 화답했다가 또 한 번 나이 의혹에 휩싸였다.
MC 정준하와 현영이 소연에게 정확한 나이를 캐묻자 소연은 “87년생이 맞다. 큐리 언니와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소연은 엄마와 이모에게 배운 복고풍 댄스를 선보였고, 정준하와 현영도 덩달아 동네에서 유행하던 복고댄스를 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연은 지난 4월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에 출연해 ‘한 소절 노래 퀴즈’에서 오래된 트로트를 단번에 알아맞혀 나이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소연이 출연한 ‘식신로드’는 12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