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안면골절 재활 김선빈, 2군 넥센전 출장…무안타 침묵 外

입력 2011-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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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골절 재활 김선빈, 2군 넥센전 출장…무안타 침묵

안면골절로 재활 중이던 KIA 김선빈이 12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2군 넥센전에 출장했다. 부상 이후 첫 실전에서 김선빈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당초 지명타자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스스로 수비를 원해 5이닝 동안 유격수로도 뛰었다. 늑골 염증으로 재활 중인 로페즈는 13일 강진 2군 경기에 등판해 40개의 공을 던진 뒤 1군 복귀시점을 조율한다.


마정길, 식당서 넘어져 왼쪽 무릎 인대파열…시즌아웃

사직 원정 중인 8일 호텔 식당에서 미끄러져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던 넥센 투수 마정길이 12일 서울 명동 백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넥센 관계자는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분파열 진단을 받았다. 붓기가 가라앉는 대로 재활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3개월의 기간이 소요돼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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