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소년과 남자 사이 화보…묘한 매력

입력 2011-08-18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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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의 ‘맨발의 청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발간되는 ‘싱글즈’ 9월호가 진행한 베어풋 캠페인(barefoot campaign) ‘맨발의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 임슬옹은 몸을 잔뜩 웅크리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동그랗게 웅크린 몸은 유약한 소년을 연상시켜, 신발도 신지 못하는 제3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빛이 예술~역시 옹배우”“좋은 캠페인에 참여했네요. 개념돌 2AM”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AM은 올 겨울 일본에서 정규 앨범 ‘Saint o'clock’를 발매,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ㅣ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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