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로맨틱 프러포즈 받아

입력 2011-08-18 11: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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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마이클 엉거교수의 연애 풀 스토리를 SBS ‘좋은 아침’에서 독점공개 한다.

SBS ‘좋은 아침’에서는 두 번의 우연한 만남으로 마이클 엉거씨는 미국 직장까지 포기하고 임성민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사연과 함께 그들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를 만나기 위해 임성민은 나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미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예비신랑의 집과 둘만의 러브스토리가 가득한 추억의 장소를 소개한다. 또한 뉴욕 명물인 센트럴 파크에서 예비 시 할머니에게 반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임성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임성민의 예비 시부모가 있는 미국 보스턴 저택은 1888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고택. 동양풍의 고가구로 인테리어 된 집 소개와 예비 시부모와 함께 저녁만찬을 준비하는 임성민의 모습과 ‘좋은 아침’시청자에게 전하는 임성민, 마이클 엉거의 영상메시지를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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