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O 내일 ‘야구의 날’ 맞아 입장료 50% 할인 외

입력 2011-08-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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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일 ‘야구의 날’ 맞아 입장료 50% 할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잠실(넥센-LG), 문학(두산-SK), 청주(삼성-한화) 등 3개 구장의 일반석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사직구장(삼성-롯데)은 30일(롯데-삼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기력한 이승엽 17타수 무안타 부진에 빠져


오릭스 이승엽이 최근 17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그는 21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1회 2사 1루서 헛스윙 삼진, 8회 2사 후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2-3으로 오릭스의 패배.

2군경기 출전 박현준 24일 넥센전 선발등판 계획

LG 투수 박현준이 21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두산2군전에 선발등판해 1이닝 동안 탈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막았다. 투구수는 17개였고, 최고구속은 147km. 박현준은 가벼운 어깨 건초염으로 1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박현준은 23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한 뒤 24일 잠실 넥센전에 선발등판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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