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홍대 ‘클럽데이’ 공식맥주 선정

입력 2011-08-24 1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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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가 홍대 앞 문화아이콘 ‘클럽데이(Club day)’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8월 26일 새롭게 부활한 ‘클럽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클럽데이’공식맥주로 지정돼 홍대 앞 주요 클럽에서 판매된다.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버드와이저의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참신한 문화적 경험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클럽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 홍익대 앞 주요 클럽들을 티켓 한 장으로 출입할 수 있는 독특한 클럽문화. 지난 2월 잠시 중단됐으나, 5개월 만인 6월 24일 재개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클럽데이’ 후원을 통해 역동적이고 젊은 글로벌 맥주브랜드인 버드와이저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음악과 열정이 함께하는 클럽문화와 더불어 젊은층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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