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금단비, 청초한 웨딩여신 자태

연기자 금단비가 공항패션, 홍콩패션, 떡볶이패션, 비키니패션, 민낯패션에 이어 순백의 신부로 깜짝 변신해 청순한 여성미를 뽐냈다.

금단비는 이번 웨딩화보를 통해 깜찍하고 큐트한 미니드레스부터 고혹적인 화이트 롱드레스까지 팔색조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함께 작업한 메이컵 아티스트 정현정씨는 “금단비는 귀여움과 청순 그리고 고혹이 공존하는 마스크를 갖고 있는 배우”라며 칭찬했다.

금단비의 웨딩여신 화보는 블랑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매주 월,화 9시 55분에 방송중인 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정순왕후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영상공장(주)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