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갑수 트위터
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수술을 받기 직전 수술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kapsookim)에 수술복과 수술모를 쓴 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쓴 글에서 김갑수는 “눈 수술에 들어간다”며 “서울 강남역 근처 안과를 추천받아 왔는데 약간 떨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갑수는 8월 말 트위터를 통해 백내장 진단을 받은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김갑수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을 끝내는 대로 수술을 받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갑수의 수술 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잘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수술 이후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