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 - 0 넥센(목동)
승:윤희상 세:정대현 패:문성현
SK 이만수 감독대행과 넥센 김시진 감독은 죽마고우다. 대구상고와 한양대, 그리고 프로에서도 삼성에서 배터리를 이루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최근 이만수 2군감독이 1군 감독대행으로 승격된 뒤 처음 맞붙은 6일 목동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를 벌이고도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정은 우정이고, 승부는 승부였다.
하루가 지난 7일 목동구장에서 재회하자 김시진 감독은 “친구도 아니다”며 웃었다. 친구가 연패에 빠져있는데 지독하게 이기려들더란 얘기였다. 이만수 감독대행도 “내가 할 소리다”며 웃었다. 자신들이 갈길이 더 바쁜데 넥센이 마무리투수 손승락까지 투입하며 발목을 잡으려 들었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이날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1회초 박재상의 솔로홈런으로 SK가 1-0 리드를 잡았는데 이 점수가 그대로 끝까지 이어졌다. 양팀은 고비에서 한박자 빠른 투수교체로 맞대응하면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쳤다. 친구의 맞대결. 일단 이만수 감독대행이 먼저 승리했다. 4위인 SK는 3위 KIA에 1.5게임차로 따라붙으면서 5위 LG는 5.5게임차로 밀어냈다. 넥센은 최근 5연패에 빠졌다.
목동 | 이재국 기자
승:윤희상 세:정대현 패:문성현
SK 이만수 감독대행과 넥센 김시진 감독은 죽마고우다. 대구상고와 한양대, 그리고 프로에서도 삼성에서 배터리를 이루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최근 이만수 2군감독이 1군 감독대행으로 승격된 뒤 처음 맞붙은 6일 목동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를 벌이고도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정은 우정이고, 승부는 승부였다.
하루가 지난 7일 목동구장에서 재회하자 김시진 감독은 “친구도 아니다”며 웃었다. 친구가 연패에 빠져있는데 지독하게 이기려들더란 얘기였다. 이만수 감독대행도 “내가 할 소리다”며 웃었다. 자신들이 갈길이 더 바쁜데 넥센이 마무리투수 손승락까지 투입하며 발목을 잡으려 들었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이날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1회초 박재상의 솔로홈런으로 SK가 1-0 리드를 잡았는데 이 점수가 그대로 끝까지 이어졌다. 양팀은 고비에서 한박자 빠른 투수교체로 맞대응하면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쳤다. 친구의 맞대결. 일단 이만수 감독대행이 먼저 승리했다. 4위인 SK는 3위 KIA에 1.5게임차로 따라붙으면서 5위 LG는 5.5게임차로 밀어냈다. 넥센은 최근 5연패에 빠졌다.
목동 | 이재국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나혼산’, 아동 성범죄 논란 日 출판사 등장…결국 편집 [DA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2322.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죽다 살아난 WS MVP’ 야마모토, 베네수엘라전 ‘4이닝 2실점 5K’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437.1.jpg)
![김원형 두산 감독 “최승용, 컨디션·구위·제구력 한층 좋아져” [SD 이천 승장]](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2990.1.jpg)

![[SD 부천 인터뷰] “몸집 커진 부천, 많이 놀랐다” 울산 김현석 감독, 적장 이영민 감독 칭찬](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3051.1.jpg)
![‘80억 투자 잘했네’ 명불허전 수비+첫 홈런까지 폭발, 두산의 ‘박찬호 효과’ 심상찮네 [SD 이천 스타]](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276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