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정장에 나비넥타이 메고 앙증 포즈 ‘꼬마 신랑?’

입력 2011-09-19 1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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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정장 차림을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의 자격 촬영 중에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메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양준혁은 깔끔하게 차려입은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워지셨다", "점점 젊어지신다", "혹시 스포일러?", "나비 넥타이가 무척 잘 어울리면서도 앙증맞아 보인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출처ㅣ양준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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