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분, 2세 연상 PD와 10월 22일 결혼

입력 2011-09-27 1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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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분. 사진 출처 | 이경분 미니홈피

개그우먼 이경분이 결혼한다.

27일 이데일리 스타in은 이경분이 오는 10월 22일 오후 5시 서울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세 이상의 외주프로그램 제작사 교양 PD 김도형 씨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경분과 김PD는 2년 전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중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10월 22일 결혼식의 축가는 이경분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김신영, 정주리, 김미려 등이 맡기로 했다.

이경분은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으며 2010년까지 SBS ‘웃찾사 시즌1’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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