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건비 절약 대안은 없나?
에이스급 몇명 수당 포함땐 10억원 상회
예산 80%가 인건비 … 만년적자의 주범
“한해 입장수익이 선수 한명 연봉 못미쳐”
“K리그 현실상 연봉거품 심하다” 공감대
“내부불화 우려 연봉공개 반대” 21% 그쳐
“프라이버시 존중…좀 더 준비한 후 시행”
“배구처럼 총액 기준 제한은 비현실적”
이번 설문 응답자 중 상당수는 선수단 연봉의 거품을 줄이는 방안으로 샐러리 캡 도입을 제안했다. 프로농구나 프로배구처럼 연봉 총액을 샐러리 캡으로 제한하는 것보다 프로축구의 특성에 맞게 구단의 1년 예산에 대비해 일정 부분을 선수단 연봉 총액으로 제한하는 샐러리 캡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A단장 “샐러리 캡 도입이 연봉 거품을 빼는 데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구단마다 1년 예산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배구처럼 연봉 총액을 샐러리 캡으로 묶는 것은 무리다. 선수단 연봉 총액이 구단 예산에 50% 혹은 60%를 넘지 않는 등 일정 몫으로 묶으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샐러리 캡 도입에 찬성한 B사무국장은 “일본 J리그의 경우 한 차례 위기를 맞은 뒤 구단 뿐 아니라 선수들도 몸값 거품을 빼는데 동의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우리도 선수들의 공감대를 얻은 뒤 연봉 공개나 샐러리 캡을 도입해야 부작용이 최소화 된다”고 전제 조건을 달기도 했다.
선수단 인건비를 축소하기 위해 일본 J리그처럼 등급간 연봉 상한제를 실시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일부 관계자는 용병 쿼터 축소나 용병 연봉 상한제를 도입해 외국인선수들에게 많은 돈을 쓰지 않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소수 의견으로는 이적료 축소를 위한 자유계약선수(FA) 이적료 산정 방식의 폐지, 선수단 규모 축소를 통한 인건비 절약, 정확한 연봉 산정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에이스급 몇명 수당 포함땐 10억원 상회
예산 80%가 인건비 … 만년적자의 주범
“한해 입장수익이 선수 한명 연봉 못미쳐”
“K리그 현실상 연봉거품 심하다” 공감대
“내부불화 우려 연봉공개 반대” 21% 그쳐
“프라이버시 존중…좀 더 준비한 후 시행”
“배구처럼 총액 기준 제한은 비현실적”
이번 설문 응답자 중 상당수는 선수단 연봉의 거품을 줄이는 방안으로 샐러리 캡 도입을 제안했다. 프로농구나 프로배구처럼 연봉 총액을 샐러리 캡으로 제한하는 것보다 프로축구의 특성에 맞게 구단의 1년 예산에 대비해 일정 부분을 선수단 연봉 총액으로 제한하는 샐러리 캡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A단장 “샐러리 캡 도입이 연봉 거품을 빼는 데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구단마다 1년 예산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배구처럼 연봉 총액을 샐러리 캡으로 묶는 것은 무리다. 선수단 연봉 총액이 구단 예산에 50% 혹은 60%를 넘지 않는 등 일정 몫으로 묶으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샐러리 캡 도입에 찬성한 B사무국장은 “일본 J리그의 경우 한 차례 위기를 맞은 뒤 구단 뿐 아니라 선수들도 몸값 거품을 빼는데 동의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우리도 선수들의 공감대를 얻은 뒤 연봉 공개나 샐러리 캡을 도입해야 부작용이 최소화 된다”고 전제 조건을 달기도 했다.
선수단 인건비를 축소하기 위해 일본 J리그처럼 등급간 연봉 상한제를 실시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일부 관계자는 용병 쿼터 축소나 용병 연봉 상한제를 도입해 외국인선수들에게 많은 돈을 쓰지 않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소수 의견으로는 이적료 축소를 위한 자유계약선수(FA) 이적료 산정 방식의 폐지, 선수단 규모 축소를 통한 인건비 절약, 정확한 연봉 산정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즐거움 못 드려 죄송…제 부족함 때문” [DA인터뷰①]](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20/133956767.3.jpg)
![에스파 닝닝, 그물만 입은 줄…착시 의상 깜짝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0716.1.jpg)

![‘군체’ 전지현→구교환, 칸 찍고 온 K좀비의 진화 (종합)[DA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20/133961395.1.jpg)
![김옥빈 발리서 포착, 결혼해도 미모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4785.1.jpg)
![50세 김준희, 호피무늬 비키니…2030 다이어트 각성하겠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5779.1.jpg)

![2AM 조권, 근육질 몸매+타투…섹시가이였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7835.1.jpg)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천세’, 대본에 있었다…제가 무지했다” [DA인터뷰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20/133956982.3.jpg)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비키니 자태 ‘군살 제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4388.1.jpg)



![클라라 노출 없는데도 아찔… 블랙 의상 속 파격美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2579.1.jpg)


![‘홍현희 시매부’ 천뚱 맞아? 홀쭉해졌다…깜짝 근황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4898.1.jpg)
![임윤아, 순백 드레스 입고 칸 접수…단아美 끝판왕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20/133960451.1.jpg)
![‘홍현희 시매부’ 천뚱 맞아? 홀쭉해졌다…깜짝 근황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4898.1.jpg)
![클라라 노출 없는데도 아찔… 블랙 의상 속 파격美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2579.1.jpg)
![2AM 조권, 근육질 몸매+타투…섹시가이였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7835.1.jpg)




![[SD 수원 인터뷰]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이 눈물로 전한 진심…“축구 외적 이슈에 덮였을지라도…앞으로도 여자축구를 향한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20/133964192.1.pn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