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일 오후 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전에 시구를 한 후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