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배상문 JGTO 도카이클래식서 시즌 두번째 정상 外

입력 2011-10-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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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JGTO 도카이클래식서 시즌 두번째 정상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카이클래식 2011(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배상문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지만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타다히로 타카야마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나상욱 PGA 아동병원 오픈 이틀째 공동 선두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미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4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나상욱은 1일(현지시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이틀째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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