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팀 승리 우선…웰벡이 더 완벽한 찬스라서 패스”

입력 2011-10-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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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경기 후 일문일답


-올시즌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승점을 챙기게 돼 기쁘다.”


-다니엘 웰벡에 볼을 넘기지 않고 직접 처리할 수도 있었다.

“웰벡이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었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


-경기 중 수비 불안이 자주 노출됐다.

“상대에 많은 찬스를 주고 있다는 점은 안 좋게 생각한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주중에 벌어진 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표정이 어두웠다.

“당연히 이겨야 할 경기였다. 결과가 무승부로 나와 아쉬워서 그랬다.”


-정규리그 선발 출전이 처음이다. 항상 초반에 부진 한 것 같다.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은 만족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목표하는 득점은.

“지난 시즌과 같다. 10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맨체스터(영국)|김신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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