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문채원 한복 셀카 “내일이면 끝”

입력 2011-10-05 1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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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문채원 미투데이

배우 문채원이 종영의 아쉬움을 담은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문채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 이제 이틀 후면 드라마가 모두 끝이 나네요. 그동안 응원의 댓글 달아준 많은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채원은 분홍빛 저고리에 녹색 치마를 입고 머리를 단아하게 정돈해 빛나는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 배경은 '공주의 남자' 촬영장으로 보인다. 어둑어둑한 배경 속에서 문채원의 환한 얼굴과 화사한 저고리가 대조적이다.

문채원이 출연 중인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는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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