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과거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 ‘깜짝이야!’

입력 2011-10-06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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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中.

MBC 김주하 앵커가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주하가 2002년 방송된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양감독(정두홍 분)이 복수(양동근 분)와 대화 중 목소리가 커지자 뒤에서 분장을 하던 김주하가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는 모습.

눈 여겨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짧은 장면을 한 누리꾼이 포착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주하는 현재 매일 밤 12시 방송되는 ‘MBC 뉴스 24’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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