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결승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남 라돈치치, 신태용 감독, 수원 윤성효 감독, 염기훈(왼쪽부터). FA컵 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