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과 거짓말 논란으로 자숙했던 배우 최철호. 스포츠동아DB.
최철호는 25일 방송하는 MBC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에 따르면 최철호는 이날 방송에서는 성남시 21세기위원회를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아내와 아이들 등 가족들의 모습도 공개한다.
최철호는 2010년 7월 폭행과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킨 후 출연하던 드라마 ‘동이’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연기 활동 및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