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38kg 감량 ‘발톱 편히 깍아’

입력 2011-10-23 15: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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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사진출처=이승윤 트위터

개그우먼 권미진이 체중감량 후 발톱을 깎는 모습이 공개됐다.

권미진은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서 13주 만에 38kg를 감량했다.

이에 개그맨 이승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에 미진이 발톱 깎을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발톱 깎을 때 모습. 이것이야 말로 환골탈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권미지는 체중 감량 전에는 살 때문에 발톱을 깎는 것도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한결 수월해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기적이다”, “와 정말 인간승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승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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