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구글 회장 내달 방한…국내 기업과 IT 현안 논의

입력 2011-10-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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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사진) 구글 회장이 내달 한국을 방문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슈미트 구글 회장은 내달 7일 이석채 KT 회장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제조사와 통신사 대표도 두루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기업들과 모바일 생태계,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 IT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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