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유명 작곡가 ‘다이시댄스’, 신예 ‘더블에이(AA)’ 뮤비 촬영장 깜짝 방문

입력 2011-11-03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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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시댄스-더블에이.[사진제공=웰메이드 스타엠]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DJ인 다이시댄스가 신인그룹 더블에이(AA)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달 25일 내한한 다이시댄스는 더블에이의 데뷔곡 ‘미쳐서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해 멤버를 응원했다.

다이시댄스가 신인그룹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방문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이날 촬영장에서 그는 더블에이를 격려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

한편 더블에이의 ‘미쳐서 그래’ 뮤직비디오는 빅뱅, 세븐, 2NE1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더블에이는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무대에 데뷔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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