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재혁(26·강원도청)이 2011세계역도선수권에서 세계신기록과 우승에 도전한다.

5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남자 7명(사재혁 김민재 안용권 지훈민 김철민 전상균 원정식)과 여자 4명(윤진희 김수경 문유라 양은혜)의 국가대표가 출전한다.

간판스타 장미란은 잔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내년 런던올림픽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