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테이큰’, 시크한 男매력 담은 뮤비 ‘화제’

입력 2011-11-07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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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테이큰(TAKEN)'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이큰'은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Taken(온리 원 테이큰)'을 발매, 이후 타이틀곡 'Young Boy(영 보이)' 뮤직비디오가 유투브, 네이트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되자 단숨에 베스트 영상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특히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HOT', 'SES', '신화' 등 당 시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홍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 파워풀한 어깨춤으로 시선을 모으며 아직 데뷔 무대를 치르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화려한 외모는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 섹시한 눈빛,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Young Boy(영 보이) '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6명의 시크남 등장! 도도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 외모, 노래, 춤까지 고루 갖춘 완벽남들, 데뷔 무대가 기대된다!", " 어깨춤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다. 무한 재생 중"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제공ㅣ(주)AGAIN 45 Entertainment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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