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MBC, ‘무한도전’ 음반수익금으로 나눔가게 오픈

입력 2011-11-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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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음반판매 수익금으로 만든 ‘나눔가게’가 8일 문을 연다.

MBC에 따르면 영등포구청 민원실에 자리한 ‘영등포 나눔나게’는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로, 영등포 관내 장애인과 쪽방 거주민이 직원으로 근무한다. 창업 비용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음반판매 수익금으로 충당했고 운영 수익은 우리마을 운영과 영등포구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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