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롯데 선수들 25일 ‘임수혁 가족 돕기’ 행사 外

입력 2011-1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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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들 25일 ‘임수혁 가족 돕기’ 행사

롯데 선수들이 25일 부산 해운대 등 ‘고성범 연탄구이’ 5개 지점에서 소년소녀 가장과 고 임수혁 가족 돕기 행사를 연다. 송승준, 장원준, 손아섭과 함께 이대호가 직접 음식을 나르고 사인볼과 유니폼을 판매한 후 기금을 소년소녀가장과 임수혁 가족에게 전달한다.


오늘 사상 첫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상대 구단의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2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첫 시행되는 2차 드래프트는 각 팀에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유망주 및 중복전력을 대상으로 1∼3라운드가 진행된다. 신생구단 NC는 1·3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갖는다. 각 구단은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의 전 소속구단에 3억원, 2라운드에선 2억원, 1라운드에선 1억원 순으로 보상금을 차등지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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