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테일러메이드, 올 최고 골프브랜드 선정 外

입력 2011-11-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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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올 최고 골프브랜드 선정

테일러메이드가 올해 최고의 골프용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매거진이 22일 발표한 ‘2011 브랜드마케팅 랭킹’에서 1위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랭킹은 소비자 200명과 골프숍 65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각각의 항목에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매겼다. 테일러메이드는 소비자 선호도 부문 644점, 골프숍 선호도 부문 1028점, 톱 9 골프숍 선호도 부문 57.5점,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 부문 93점 등 총점 1822.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타이틀리스트(1696점), 3위는 핑(1,452.5점), 4위는 야마하(1,235.5)에게 돌아갔다.


박희영 세계랭킹 21계단 점프 37위

미 LPGA 투어 2011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우승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 랭킹 37위에 올랐다. 지난주 58위였던 박희영은 이번 대회 우승에 힘입어 21일 현재 37위로 껑충 뛰었다. 박희영과 우승 경쟁을 벌인 산드라 갈(독일)은 44위에서 6계단 오른 3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청야니(대만)가 41주째 1위를 지킨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최나연(24·SK텔레콤)이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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