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키스 동호 액션장면 찍다 꼬리뼈 부상…내달 일본 활동 비상

입력 2011-11-24 15:55: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유키스가 멤버 동호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동호는 21일 한 영상물 촬영을 하던중 액션장면에서 꼬리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유키스가 12월 14일 일본에서 데뷔싱글 ‘틱택’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소속사는 일본 활동에 지장이 없는 동호의 회복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중이다.

NH미디어 측은 “유키스는 11월 말 일본으로 출국해 사전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꼬리뼈에 실금이 간 상태라 깁스를 할 수도 없어 휴식만 취해야 한다”며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해 동호가 일본 활동에서 보여줄 춤 연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대형음반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진출을 준비해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