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군대 체질? 해맑은 미소+장난끼 ‘제일 신났어’

입력 2011-11-2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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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의 군입대 후 두 번째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휘성의 단체 사진에는 훈련생 동기들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휘성은 장갑을 끼고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밝은 미소와 함께 날렵한 턱선을 보이고 있다. 처음 공개된 훈련소 입소 당시 찍은 사진에 비해 훨씬 편안해보이는 얼굴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벽 적응했네", "나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여전히 귀엽다", "동기들 중에 가장 신나보인다", "군대 체질인가?"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남은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친 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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