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5% 게임에 과도 몰입

입력 2011-1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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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5%가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전국 초·중·고 청소년 10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게임 과몰입 실태조사’결과 과몰입군은 2.5%, 과몰입 위험군은 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게임이 청소년 여가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비율은 10.3%로 과몰입이 우려되는 청소년에 비해 오히려 더 많았다. 긍정적 영향도 부정적 영향도 미치지 않은 중간 집단은 전체의 83.2%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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