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더블에이, ‘뿌잉산타’ 애교 작렬…겨울화보서 여심 녹인다!

입력 2011-12-20 1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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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

신인그룹 더블에이(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가 여심을 사로 잡는 크리스마스 화보를 촬영했다.

데뷔곡 ‘미쳐서 그래’로 인기몰이 중인 더블에이는 패션 매거진 쎄씨의 화보 촬영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맏형 아우라는 댄디한 정장으로 시크하고 스마트한 모습을 선보였다. 리더 우상 역시 의류 광고 모델을 연상시키는 전문적인 포즈로 모델포스를 뽐냈다.

또 훤칠한 키와 꽃미남 외모의 주원과 호익은 조각 같은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막내 김치는‘뿌잉뿌잉’,‘루돌프’ 필살기 애교로 10대다운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


이에 화보촬영의 한 관계자는“더블에이는 멤버 하나하나 정말 정이 많고 진심이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미소년들이다. 다섯 멤버 모두 친형제처럼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아 촬영하는 내내 엄마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며 “데뷔한 지 갓 한 달 된 신예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음악에 대한 깊이와 진지한 철학도 함께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만능돌’”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후속곡 ‘불러’를 부르며 촬영해 임했던 더블에이는 데뷔곡 ‘미쳐서 그래’의 리믹스 버전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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