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꽃이 한 바구니’ 팬선물 인증샷 화제

입력 2011-12-24 1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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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세경 트위터

배우 신세경이 팬들의 종영 기념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추운데 뭘 이런걸. 너무 고마워요. 항상 큰 힘을 얻곤해요.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행복한 연말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꽃선물을 인증했다.

사진에서 신세경은 꽃바구니를 들고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무사히 촬영 마쳐줘서 진심 감사 감사' 등의 문구에 팬들의 사랑이 담뿍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뿌리깊은나무’ 끝나서 너무 슬퍼요”, “멋진 연기였어요”, “크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22일 종영한 SBS '뿌리깊은 나무'에 '소이' 역으로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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