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일 밝힌 2012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월드투어를 2월 프랑스, 5월 홍콩, 9월 미국 순으로 진행한다. ‘뮤직뱅크’는 현재 KBS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72개국에 동시 생방송되고 있다. 또 K팝 확산의 선봉에 서 있다.
7월1일에는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국어권 지역에 KBS 한류 콘텐츠를 중국어로 방송하는 한류 채널을 개국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