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 전인 이들 부부는 “순서만 바뀌었을 뿐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기쁨을 스스럼없이 보여주어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원희가 소속된 광저우 헝다는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1부리그) 우승을 이루었으며 2012년 조원희와 재계약을 맺었다.
조원희 권나연 커플은 촬영 내내 즐겁고 화기 애애한 모습이었으며 예비 신부가 될 만삭의 아내에게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처음 공개되는 조원희의 예비 신부는 모델출신으로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연말경에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전한다.
사진제공ㅣ스튜디오 메이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