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뜨니까 수입 100배 증가” 강용석 효과?

입력 2012-01-15 1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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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개그맨 최효종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최효종은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효종은 “뜨고나니 수입이 100배 이상 늘었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의원에게 고소를 당해 인기가 더 많아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서서히 인기가 좋아졌는데, 강용석 의원의 고소가 불을 지폈다”라고 답했다.

이어 KBS 연예대상 공동수상에 대해서는 “공동수상이 섭섭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김준호와 최우수상을 받았으면 그림이 더 예뻤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효종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애정남’과 ‘사마귀 유치원’코너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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