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2억9000만원에 연봉 재계약
KIA 서재응이 26일 지난해 3억3000만원에서 4000만원이 삭감된 2억9000만원에 2012년 연봉 재계약을 끝냈다. 서재응은 지난해 선발과 함께 마무리, 불펜을 함께 맡으며 8승9패 2홀드를 기록했다. KIA는 재계약 대상 55명 중 이용규, 한기주, 최희섭을 제외한 52명과 계약을 마쳤다.
구대성, 호주리그 준PO 1차전서 세이브
호주프로야구 시드니 블랙삭스의 구대성(43)이 26일 호주 애들레이드 쿠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4타자를 맞아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