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이원근, 이민호와 찍은 사진 공개 ‘훈훈한 미소’

입력 2012-01-27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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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궐남’ 이원근이 이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인 배우 이원근은 미투데이에 “첫 생방송 경험! ㅜㅠ! 어떻게 찍고 나온 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너무 떨렸지만 그래도 민호와 함께해서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역시 든든한 선배님!! 저 잘하고 나온 거 맞나요!! 맙소사!!!” 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원근과 이민호가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꽃미남의 햇살 같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한 투 샷입니다”,“아역배우들이 성인 연기 했어도 됐을 것 같아요”,“미소가 정말 멋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원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운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출처=이원근 미투데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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