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데뷔6년만에 첫 콘서트

입력 2012-01-31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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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로 활동주인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다음 달 25·26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첫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31일 밝혔다.

2007년 혼성 그룹 에이트로 데뷔한 이현이 개인 콘서트를 하는 것은 데뷔 6년 만에 처음이다.

‘더 힐링 에코’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이현은 ‘너니까’ ‘내꺼 중에 최고’ 등 여러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현은 쏘스뮤직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현은 그간 에이트 외에도 2AM 창민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으로 활동했으며, 2일 정규 1집 ‘더 힐링 에코’를 발매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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