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별 카테고리화…네이버 지도 업그레이드

입력 2012-0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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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네이버 지도(사진)’의 기능을 개선했다. 지도와 검색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듀얼 뷰’ 기능을 도입했다. 병원과 편의점, 마트, 주유소 등 검색 빈도가 높은 생활 편의시설을 카테고리화 해 아이콘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주요 도로 상황과 버스, 지하철 등의 승하차ㆍ환승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서비스는 PC에서 7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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