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풀타임을 뛴 아우구스부르크가 13일(한국시간) 홈구장 SGL아레나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왼쪽 윙 포워드로 나선 구자철은 활발한 몸놀림으로 후한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이 속한 함부르크는 종료 직전 터진 파울로 게레로의 결승 골로 쾰른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지만 손흥민은 추가시간 짧게 출전한 게 전부였다.
[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