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유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유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오작교 형제들’ 출연진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정웅인을 오빠가 아닌 선배로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 회식 자리를 자주 갖게 되면서 내가 술을 잘 먹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술자리를 통해 정웅인을 오빠라고 친근하게 불렀었는데 정웅인이 오빠라고 부르지 못하게 했다. 정웅인이 오빠가 아니라 선배님이라고 부르도록 시켰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웅인은 “당시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이미 취했었다. 지금은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