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더 데이 포스터. 사진제공=CJES ENTERTAINMENT
영화진흥위원회 박스 오피스 예매율 표에 따르면 JYJ의 ‘더 데이’는 42.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범죄와의 전쟁’이 12.1%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수치.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일상 다큐 ‘더 데이’의 롯데시네마 19개관의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JYJ 측은 “방송 불발로 인한 컨텐츠를 팬 서비스 차원에서 개봉 한 것이기 때문에 개봉 기간을 길게 잡지 않았다. 하지만 표를 구하기 위한 팬들의 전화가 극장으로 폭주 하고 있어 롯데시네마와 함께 추가 회차를 고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YJ는 오는 3월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 이어 월드 투어의 진정한 완성을 위한 남미 피날레 투어에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